지난 2006년 4월에 미국 NCTA 2006 the National Show 에 참석, 이런저런 세미나를 들은 적이 있다.

CNN 앵커 Paula Zhan 이 진행한 Closing Session 에서 Time Warner, Comcast, MTV 같은
미국의 대표 케이블과 인터넷 업체 CEO 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중간에 그 세미나를 듣던 1,000 명이 넘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향후 가장 급성장할 콘텐트가 뭐냐는 즉석 통계조사를 했는데, 1위는 Mobile Video, 2위는 HDTV, 3위는 User Produced Content ...

또 다른 세미나에서는 케이블 대표들의 마진이 가장 높은 비즈니스는 뭘까 라는 토론이 있기도 했고, High Speed Internet 이 1위였고, VOD 는 최하위 였으며, 광고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에 관한 케이블 대표들의 또 다른 토론에서는 Cable 에서 Web 으로의 Media Shift 가 예상되니까 Webisode 같은 것을 하면  좋을 것 같다고....

그리고, 1년 반이 지나 며칠전 WSJ podcast 를 통해 들은 아주 짤막한 IT 뉴스 하나...


광대역의 보급화, 가격하락, 온라인 콘텐트 카탈로그의 양적인 증가 덕으로 MP3P 와 PMP 시장이 향후 5년 동안에도 강세를 띨 것 같다. 소비자들이 이런 휴대기기를 왜 구입하는지에 관한 조사를 좀 해보니까, 아직까지는 오디오 재생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, 응답자의 11% 만이 비디오 보려고 산다 라고 했다. 그렇지만, 휴대기기에 비디오 재생 기능을 넣는 비용이 점점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, 내년 말경에는 비디오 시청 및 다기능 사용이 오디오 청취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한다.


물론 몇개의 예상 조각들로 전체의 그림을 예측하기는 어렵겠지만, 언급한 내용만 결합한다면 결국 이거 뭐야... Youtube on iPod Touch 아닌가? 현재까지는 내가 본 것 중에서는 가장 최상의 High Concept 라 여겨진다. (Mobile 에 Ucc + Ad + iTunes 이라는 ...꺽...여기에 하나 더하자면, + MySpace


2007년 9월 7일 작성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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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bopbo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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