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27> 처음 배우는 스케일 테크닉 [1]
<28> 처음 배우는 스케일 테크닉 [2]
<29> 처음 배우는 스케일 테크닉 [3] 에 이어서

지금까지 '처음 배우는 스케일 테크닉'으로 Legato, Sequences, Hammer-On & Pull-Off 를 이야기했는데 이 테크닉들은 일렉트릭이건 어쿠스틱이건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기본적인 연주법입니다. 그래서 이 세가지 정도를 '처음 배우는 스케일 테크닉'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분류한 것이기도 하죠.

그리고 나중에 다룰 예정인 벤딩 (bending), 비브라토 (vibrato), 슬라이드 (slide), 태핑 (tapping) 등은 일렉트릭 기타의 솔로잉 테크닉 (soloing techniques) 으로 분류할 수 있고 이러한 연주법은 그냥 옵션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. 리드 기타 연주를 할 것이 아니라면 꼭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.

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언급한 수준 정도의 꼭 필요하다 싶은 정보만 선별하여 비교적 친절하게 여러가지 테크닉을 소개하고 간단한 설명과 함께 기본적인 예제를 수록하고 있는 괜찮은 교재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. <기타키드를 위한 테크닉북>. 참고로 저는 이 책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.


지금까지 다룬 세가지 '처음 배우는 스케일 테크닉'에 한가지를 덧붙이자면 이 테크닉들을 다양한 템포 그리고 다양한 리듬과 결합해 보라는 것입니다. 레가토나 시퀀스만을 연습하는 것은 일종의 트레이닝에 해당하는 것이죠. 어떤 리듬 패턴과 결합되어야 비로소 음악의 한 조각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. 물론 시퀀스 자체로도 리듬 패턴이 결합된 것이므로 하나의 음악적인 아이디어는 될 수 있지만 좀더 음악적으로 들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리듬 패턴과 결합될 필요가 있죠.
 

2009년 12월 10일 작성

Posted by bopbo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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