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23> 처음 배우는 스케일 [1]
<24> 처음 배우는 스케일 [2] 에 이어서

이전 글에서는 피킹 연습에 이어 "처음 배우는 스케일"은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 (이하 m.P.S.) 이고, 5가지 패턴이 있다고 했고, A Minor 경우의 기본 5가지 패턴을 그대로 이용하는 연습 예제를 하나 들었습니다.

그런데 이 A m.P.S. 연습은 동시에 C Major Pentatonic Scale (이하 M.P.S.) 연습이기도 하죠.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의 개념에 대해서는 여기 또는 여기를 참조하면 될 것 같습니다. A단조와 C장조는 스케일 구성음도 동일하고 다이아토닉 화음도 공유하면서 으뜸음만 단3도 관계에 있는 '나란한조'이기 때문입니다.

마찬가지로 Cm 은 Eb, Gm 는 Bb, Em 은 G, Dm 은 F 패턴과 동일하게 되죠. 그래서 개방현을 포함하는 m.P.S. 패턴을 M.P.S. 패턴으로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. 또한 메이저 펜타토닉스는 메이저 코드 <1-3-5> 에 2, 6 음을 더한 음계이므로 key = Eb, C, Bb, G, F 에서 <1-2-3-5-6> 을 그린 것으로 보아도 되겠죠.


그리고 A m.P.S. 5가지 패턴은 C M.P.S. 5가지 패턴과 동일하게 됩니다. 또한 m.P.S. 뿐 아니라 모든 key 의 M.P.S. 5가지 패턴 역시 이것들의 moveable 버전일 뿐이 되는 것이죠.



그렇다면 A M.P.S. 와 A m.P.S. 의 패턴은 어떻게 다를까요. A장조는 F#단조와 '나란한조' 관계에 있으므로 동일한 패턴을 공유하지만, A장조와 A단조는 '같은으뜸음조' 관계로 스케일의 구성음부터 많이 다르죠. A M.P.S 는 다음과 같습니다.


딱 보아도 많이 다르죠. 패턴 위치도 다르고 핑거링도 다르고 사운드도 다릅니다. 굳이 A m.P.S. 와 A M.P.S 간의 규칙을 하나 찾는다면 A 마이너 패턴을 3프렛 내리면 A 메이저 패턴이 된다는 것 정도일 것 같네요. A 마이너를 연주하다가 갑자기 A 메이저를 연주해야 하는 경우라면 동일한 패턴을 3프렛 내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.

이번에는 앞서 예로 들었던 예제를 블루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key 인 E m.P.S. & G M.P.S. 인 경우로 바꾸어 연습해 보도록 하죠.




또한 주요 key 에 대해 나란한조 관계에 있는 펜타토닉 스케일 5가지 패턴과 위와 같은 유형의 연습 예제를 아래의 테이블로 정리를 했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.


1023-06Mm_5pattern_Pentatonic_Scale.pdf

1023-08Pentatonic_5Pattern_Practice.pdf



다음에 계속...


2009년 12월 1일 작성

Posted by bopbo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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